드림클래스는 경제적 기회가 부족한 중학생에게 대학생/전문가/임직원이 멘토가 되어
기초학습, 미래역량, 진로탐색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 공동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경제적 격차가 교육 격차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단절하여, 중학생들에게 고른 교육기회를 제공해 계층 이동을 돕는 ‘희망의 사다리’를 제공합니다.
2012년 시작되어 10만 3천명의 중학생과 2만 5천명의 대학생 멘토가 참여했습니다.
생명존중사업은 청소년 사망률 1위인 자살률을 줄이고 마음이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삼성 금융사 공동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라이키 대학생 멘토가 중심이 되어 마음이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청소년 라이키 양성’과 모바일에 익숙한 청소년들의 위기 상담을 위한
‘자살 예방 SNS 상담채널 운영’ 두 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전개합니다.
희망디딤돌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보호종료 청소년의 안전한 자립을 위해
개별 주거공간과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 공동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성인이 되어 보육시설을 퇴소해야 하는 청소년을 위해 자립지원세터를 설립하고, 주거공간 및 자립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취업 등을 지원합니다.
2016년 첫번째 센터인 부산센터를 시작으로 2024년 14번째 대전센터까지 총 14곳의 희망디딤돌 센터가 개소했으며, 2023년부터는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취업교육을 지원하는 '삼성희망디딤돌 2.0'이 시작되었습니다.
삼성은 1993년부터 나눔경영의 기업철학과 장애인 서비스 선진사례를 구현하고자
시각장애인의 안전 보행을 지원하는 안내견을 양성하여 무상 기증하는 안내견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안내견을 기증하는 사업 뿐 아니라 장애인과 안내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정부,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매년 12~15두를 무상 분양하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말 기준, 296두를 분양하여 81두가 활동하고 있습니다.